2월3일 조황체크

시간이 흐를수록 낚시조황의 마릿수는 조금씩 늘고있지만 전체적인 고른 조황은 아직 시간이 걸리나봅니다.

아직은 기대심리를 낮춘 출조가 필요로 하나봅니다.

위치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낮은곳 깊은곳 모두 마릿수 이상의 조황을 보였던터라 장소의 편중성은 많지 않은것 같기도하네요.

과거의 조황을 되돌아보면 점차 기온이 상승하면서는 수심 낮은곳 조황이 빨리 좋아지는 경우가 많았지요.

아직은 예상하기는 조금 이른듯도 합니다만..

황청지는 지난 늦가을까지 꾸준한 자원조성으로 충분한 자원을 확보해 놓은 상황인지라

기온이 상승하면서 조금씩 조황은 좋아지리라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2월의 첫 주이네요. 연초 계획했던 일들 다시 점검해보시고 실천해가는 2월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늑한 겨울철  낚시를 위해 수상좌대에는  샤시 설치와 기름난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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