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조황체크

기온이 오르면서 저수지에 얼음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녹고있고 물 낚시의 문의가 점차 늘어나고있는 요즘입니다.

길 옆을 지키고 있는 산수유 나무에서 꽃망울이 터질듯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만큼 봄이 가까워지고 있나봅니다.

조황은 시원하진 않지만 약간의 기대 심리를 갖게하는 마릿수 이상의 조황도 보이곤하네요.

적은 마릿수지만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는 조황을 확인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빠른 시기이니 즐기시는 분위기로 편하게 오시면 좋겠습니다.^^~

아늑한 겨울철  낚시를 위해 수상좌대에는  샤시 설치와 기름난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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