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조황체크

단풍이 서서이 물들기 시작한 요즘 나뭇잎의 색이 아름답고 무척이나 보기좋습니다.

관리소 뒷편에 있는 덕산산림욕장 코스를 걷고싶은 계절이기도하네요.

어제 조황은 대박과 쪽박이 양분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부분 낱마리조황 그리고 그중에서도 3자리수 조황도 있었습니다.

바람과 서늘한 날씨속에 입질이 약하니 힘들었었고 그러다보니 열중도까지 떨어져서

그랬나 싶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난로가 가동됩니다. 훈훈한 환경속에서 낚시를 즐기실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또한 황청지는 조황에 연연하지않고 대량 자원조성에 들어갔습니다.

늦가을 초봄을 위한 준비이지요.

참고로 수상좌대 1동기준, 개인출조 1인기준 10마리까지만 물고기 방출이 허용됩니다.

다녀가주신 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일요일 오후되십시요.

황청지는 낚시도구가 없이 빈몸으로 오셔도 낚시장비 일체를 대여해서

낚시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시설예약및 교육안내

관리실 : 010 3459 2266

네비주소--> 명칭검색 : 황청낚시터

홈페이지 : www.hwangcheongfi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