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황청낚시터] 너무 힘들었던 밤낚시~

안녕하세요.황청지기입니다.

어제는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지더니 거의 태풍 수준이었습니다.

방문해 주셨다가 몇몇분은 돌아가셨고 오로지 수상좌대에서

2팀만이 황청지를 지켜 주셨습니다.

내심 안 오셨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한분은 2박째 낚시를 하시는

분이라 어쩔수없었고 한팀은 전화주셨을 오전에는 바람이 약했는데

도착하시면서 점점 강해졌네요.

그래서 밤에 좌대를 보강하는 작업을 몇시간동안 하고나니

마음이 조금 놓이더군요.^^

그런 상황에서도 한분은 20여수의 조과를 올렸고 초보 조사님들은

너무 힘들어서 쉬셨다고 합니다.^^

이상 수요일 조황체크를 마침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